2025.03.25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조금강릉 13.5℃
  • 황사서울 15.8℃
  • 황사대전 21.0℃
  • 황사대구 26.9℃
  • 황사울산 24.5℃
  • 황사광주 23.9℃
  • 황사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21.8℃
  • 황사제주 27.8℃
  • 구름많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21.6℃
  • 구름많음금산 21.2℃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7.0℃
  • 맑음거제 18.1℃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방산·국방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 주관

적 도발 시 ‘즉각 응징, 강력히 응징, 끝까지 응징’ 지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7일(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를 주관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 (VTC)를 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응징이 억제고, 억제가 평화’라는 생각으로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로 양보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군인들은 오직 적과 싸워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훈련하는데 전념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며,“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