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50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예능 및 MC로 맹활약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칠줄 모르는 선행을 베풀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