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 부평구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00여명의 주민들과 유관기관과 함께10월 20일 주민참여형 ‘삼산주민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지역축제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안에서 주민들과 긍정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삼산주민축제’는 야외무대에서 주민장기자랑과 캠페인 및 체험부스를 진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노래,춤, 하모니카연주, 색소폰연주로 자신의 장기를 뽐냈고, 관람하는 주민들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찬조공연으로 민요, 트롯공연과 행복한 사람들의 색소폰연주, 훌라댄스사랑공연으로 더욱 흥이 무르익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부스행사로는 프로그램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내용을 알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관기관부스도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베트남&중국 문화 및 茶체험) ▲부평구청소년수련관(머그컵만들기)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건강상담&우울증검사) ▲주택관리공단 삼산관리소(무료팝콘나눔)가 참여해주어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복지관실내에서는 1층에 바자회와 2층 먹거리 바자회 행사로 진행하였다.
삼산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지역 유관기관과 활발히 교류하여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