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7일 홍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및 복지관 사례관리가구에 반찬서비스 배달 봉사활동은 한 가운데 매주 꾸준히 사랑의 배달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노인복지관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며 자원봉사자들이 배달을 하는 가운데,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로타리안들이 매주 1회씩 매달 4회 이상의 꾸준한 배달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복주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가구에 반찬서비스 배달활동과 더불어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말벗도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회원 로타리안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