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리플릿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23, 24일 양일간 네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관 대극장에서 학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K-BBOY 세계를 날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체육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꿈과 감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댄스 장르로 구성된 ‘퍼포먼스 공연’, ‘비트박스’ 그리고 래퍼가 함께하는‘힙합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비보이 장르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문화콘텐츠 중 하나며 특히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며 좋은 진로 체험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