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회의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노·사 교섭 결렬 시 오는 11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어제(8일) 오후 4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시, 부산교통공사, 부산경찰청, 양산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파업할 시 주요 대책으로, 필수유지인력 외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는 평소처럼 배차간격을 4분에서 5분으로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는 배차간격을 10분에서 최대 22분으로 늘려, 평시 대비 50퍼센트(%) 수준으로 운행해 평균 70퍼센트(%) 운행률을 유지하기로 했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평소처럼 100퍼센트(%) 정상 운행한다. 시는 평시 대비 70퍼센트(%)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드는 도시철도의 수요에 대비해 ▲파업 당일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도시철도역 주변에 택시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며 영업시간 연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10.11.) 시내버스 수요에 대응해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7일) 오후 3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27회 IAVE(아이아베)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기획실무위원 및 대회 협력기관·협찬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대회 일정, 세부 프로그램, 행사장 조성 등 준비상황 총괄 보고 ▲의견 청취 ▲협찬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가 출범, 자원봉사계·언론계·전시복합(마이스)산업계 등 20여 명이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로 구성돼 대회 기간 부산의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방문하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선, 기조 강연과 토론회(포럼),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등의 학술행사에서는 다양한 콘퍼런스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교원 3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단위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초등 3·4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1~4학년 대상 ‘진로연계교육’의 내실 있는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적합도를 높일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 운영에 나선다. 이날 연수에는 교육부 선도 교원들이 강사로 나와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참가자들이 사전 제출한 ‘학교자율시간’과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 소통하며, 교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교사들의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모두가
▲부산형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형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부산형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주재로 지역대학 부총장 및 국제처장, 부산상공회의소 및 부산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담당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대학, 산업계, 정부 부처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취업·정주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대학의 세계 경쟁력 강화 등 '유학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대학의 유학생 지원 사업과 정부 부처의 유학생 지원 정책 등 기관 간 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유학생 이공계 비율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유학생 유치 국가를 다원화하며 고급인재까지 유치할 계획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9시 동래구 충렬사에서 ‘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민의 날’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부산포해전’ 승전 제432주년을 기념하고, 부산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날이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협의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교육청이 현장의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무원노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달 30일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언용)과 ‘2024년 부산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시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동현 감사관을 비롯한 시교육청 관계자, 송언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조합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부산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성과 공유 ▲2024년 갑질 근절 추진 실적 공유 ▲ 교육청-노조 간 갑질 관련 공동 대응 방안 마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 발전 방안 교환 ▲교육청-노조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활동 전개 등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측은 이날 협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청렴도 향상·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청과 노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체 사진. 김동현 시교육
▲노선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서부산권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이 오늘(4일)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추진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산업단지까지 총 13.47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11개 역사와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될 예정이며, 차량 형식은 경전철(K-AGT) 고무차륜이다. 이 노선은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명지국제신도시 구간(2.3km)의 지하화 의견을 수렴,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지하화 계획 반영에 따른 사업비 증액으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다시 거쳐 이번에 총사업비가 확정됐다. 이번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확정된 총사업비는 1조 4,489억 원이다. 이는 명지국제신도시 구간의 지하화 사업비가 반영돼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1조 1,265억 원에서 3,224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시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건설사업이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안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기념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후, 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제시하는 시니어로서,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로 '도전하는 시니어, 미래세대와 손잡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은 시, 노인단체,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100세 어르신 기념품 전달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해 주관기관인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노인단체 및 기관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활발하게 자원봉사 활동
▲강철호 교육위 위원 재능기부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강철호 부산시의원이 지난 8월 윤일현 전 위원장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대미를 장식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강철호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2일(오늘) 오후 1시 40분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철호 의원은 1학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 강 의원은 본격적인 만들기 활동에 앞서 학생들과 일상생활 중 도움을 주는 이웃을 생각해 보고,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고마운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사탕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학생들에게 바구니 만드는 방법을 찬찬히 알려주며,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꽃과 나뭇잎으로 바구니를 꾸몄다. 재능기부 후에는 학교 관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철호 부산시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사탕 꽃바구니를 만들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이웃의 소중함도 되새겨봐 더욱 뜻깊은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활동 전개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 이하 재단), 부산지역 8개 대학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부산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부산을 출발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두바이까지의 민간 외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성과다. 이번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설명회'는 시와 재단, 부산 소재 대학이 한 팀을 이뤄 '스터디(Study) 부산(Busan) 30케이(K) 프로젝트(Project)'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대학별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현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향후 유학생 유치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터디(Study) 부산(Busan) 30케이(K) 프로젝트(Project)’는 청년인구 유출과 생산 인구 감소 등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유학하기 좋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을 비전으로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부산형 유학생 유치양성 방안이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2024년) 유학생 수 1만2천 명, 이공계 비율 1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7일) 오전 11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우주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대학,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카이스트(KAIST) 윤효상 교수의 기조 강연 ▲발족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는 산·학·연·관의 협력 플랫폼으로, ▲우주산업 관련 기술 개발 ▲정책 제언 ▲우수 인재양성 등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우주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을 시작으로, 우주산업 분야 중장기 인재육성 및 지산학 연계 사업발굴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제29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2022.7.) ▲부산샛 위성 제작 ▲2024국제우주연구위원회 총회 개최(COSPAR2024) 등을 통해 우주산업을 향한 기반을 그간 다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아시아 창업 플랫폼 도시 부산'의 실현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올해 새롭게 달라진다! ▲포스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하여 영감을 얻다(Inspired by being together)'라는 주제로 「플라이 아시아 2024(FLY ASI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제, 참가자 규모, 국제성, 협업 프로그램 등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대폭 확대했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확장(스케일업) 라운드 및 설명회(밋업), 글로벌 전시관(파빌리온), 학술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어워즈),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시 및 '바운스', '컴업(COMEUP)', '페스티벌 시월'과의 연계 행사 등 투자와 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열린다. 행사 첫째 날(1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창업자금 조성', '전문적 지원체계 마련', '상시 투
▲특강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전 10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발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과 피해 방지를 위해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통 가해 학생 처벌 강화, 음란물 즉시 삭제 등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전반에 대해 알려줬다. 전문 강사는 ‘디지털 시대, 내 아이 지키는 학부모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유라 작가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한국, 중국, 하와이, 우간다, 영국에서 성장한 삶의 풍부한 문화적 경험은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세계관을 형성하여 자연과 인간 존재의 가치와 생명력을 작품안에서 표현하고자 한다. 대륙간 경험을 통한 제3의 문화적 관점안에서 자연과 도시공간의 고유한 미학 안에 창조물이 갖는 가치와 역할에 대한 탐구는 다양한 자연환경의 배경속에서 살아가는 새들의 생태계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문화적 관점을 새롭게 제시하며 영토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자연과 인간 삶의 회복과 공존에 관한 지속되는 학문적 연구를 잘 반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오클랜드 아트워크에 참여 했으며 또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콘서트 오프닝에 선정된 디지털 작품 <NO.A>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런던 대학교 골드 스미스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에서 순수 미술 학사를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물관 교육학 석사, 왕립 예술 대학 (Royal college of Art)에서 현대 미술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주)해성 아트베이 김종신 이사장은 "김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20일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 후 국가유산청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승인을 오늘(25일) 연이어 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엄궁대교 건설사업 개요> ㅇ 구 간 : 강서구 대저동(부산에코델타시티) ~ 사상구 엄궁동 ㅇ 규 모 : 도로건설 L=3.0km, B=6차로 ㅇ 총사업비 : 3,455억원(국 1,555, 시 1,900) ▹ 사업기간 : 2018∼2030 이는 시가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검증과 환경개선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위한 논리 개발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과 6월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내 대저대교, 장낙대교 공사를 위한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허가 신청이 국가유산청의 부결, 보류로 인해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검증해 낙동강 횡단교량 3개소(대저대교,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 시 철새 대체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보완 설계안을 마련하고, 7월 18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현장답사 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