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영호남문인협회는 25일 오후 4시 서면 아이온시티 다목적 홀에서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류경자 사무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창식 시인(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의 시 ‘고사목(枯死木)’을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가 낭송하였으며 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옥선 작가, 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기념 촬영
영호남문인협회는 영•호남문인들이 모여 문화 예술 활동 교류를 통해 문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원 위촉식
이날 총회에는 관련 단체들의 내빈 및 100 여명의 회원들이 같이했다.
▲단체사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2024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축복이 넘치길 기원하며, 협회가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문학예술의 보급과 발전에 헌신하며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