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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 토종벼 손 모내기체험 개최


다랑논 토종벼 손 모내기 체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 여항면 주주골에서 지난 1일 농경문화사업 및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4 모판 만들기에 이어  번째로 진행된 이번 토종벼 손 모내기 체험에는 함성중학교 학생 등 경남지역의 중학생  학부모 100여 명이 참가했다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 전통방식의  모내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농사체험을 통해 식량의 가치  중요성을 인식시킬 뿐만 아니라 주주골 다랑논의 보존과 활용다랑논의 홍보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는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의 전통농요 체험을 통해 육체적 고통과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불러온 노동요인 모내기 소리가 재연돼 청소년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자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자리가 됐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랑논 모내기 체험행사는 학생들 및 도시민들에게 토종벼의 가치와 식량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도농교류를 활발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 10 수확의 기쁨을 맛볼  있는 추수하기 행사 또한 기대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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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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