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8월 27일 화요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은 방앗간 막국수(대표 한승재)의 후원으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45명을 초대하여 생신 잔치를 열었다.
방앗간 막국수는 서석면 풍암2리에 위치하며, 홍천 지역의 20대 청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지원 사업’을 통해 개업하게 되었으며,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홍천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막국수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방앗간 막국수 한승재 대표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홍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생신 잔치를 지원해 준 방앗간 막국수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