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2.4℃
  • 맑음부산 4.5℃
  • 흐림고창 1.6℃
  • 흐림제주 6.3℃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4℃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충남/충북/대전/세종

대전자치경찰위원회,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4차 회의서 비명 인식 비상벨 등 기술치안 논의

대전자치경찰위“비명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자치경찰위, 비명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22일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비명을 자동으로 감지해 즉각 대응하는 ‘비명 인식 비상벨 솔루션(지능형 CCTV 포함)’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AI 기반 자동 비행 드론 하천변 순찰 시스템”을 논의했다.

 

각각의 기술에 대한 첨단기술 동향과 사업 가능성 및 도입 효과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지속적인 자문과 회의를 통해 보다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과 함께 대전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치안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며 시민 안전과 치안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