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21일)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해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휘관이 직접 관내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연안사고 취약지를 방문해 해양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이 날 연안구조정을 타고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이용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파출소의 구조 장비 점검과 긴급출동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에게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경계를 발령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에 따라 다음달 15일까지 ▲수협·지자체·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경비함정 증가배치 ▲어민 대상 간담회 및 해양안전 캠페인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훈련을 포함한 교육·훈련 등 각 기능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방침이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선박 운항시에는 해상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특보 전 안전해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해달라”며 “취약해역의 집중 점검으로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마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