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와 함께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꿈날개클럽 피트라인 멘토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공희용-김소영, 레슬링 국가대표 서주환, 전 서울이랜드FC 수비수 출신 신세계 등 유망 프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꿈날개클럽’은 현실의 벽 앞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특정 영역에 꿈과 재능을 가진 아동, 청소년, 대학생이 맞춤 멘토링을 통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꿈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PMIK가 운영중인 스포츠 마케팅 후원 프로그램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 참가 선수 5명이 멘토 선수로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한 아이의 꿈이 자라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데 오늘 멘토가 되어 주신 모든 선수분들과 PMIK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하다”며, “멘토님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PMIK 오상준 대표는 “PMIK가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꿈날개클럽’은 우리 팀파트너 사장님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행사”라며 “월드비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PMIK는 월드비전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및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아침머꼬 사업, 꿈날개클럽, 글로벌 6K 포 워터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PMIK는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로 한국지사 설립 7년만에 매출 5800억원(2023년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