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사팀 임상준 경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주원 경북경찰청장(치안감)은 23일 영주경찰서를 방문하여 MZ세대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공 직원 포상과 경찰 협력단체 간담회도 개최했다. MZ세대 간담회 참석자들은 ‘선배들의 좋은 점은 이어받고, 고칠 것은 고쳐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미래치안’, ‘최신 기술을 도입해 현장대응력을 높여가는 것이 미래치안’ 이라 등 다양한 의견을 내었고, 최청장은 ‘미래의 여러분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미래치안’이라며 ‘경찰의 발전과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 MZ세대의 감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찾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 2.7. 안동법원에서 실형선고를 받고 도주한 피고인을 30분만에 조기 검거한 서부지구대 임석진 경사와 SNS에 허위 판매글을 게시하여 피해자 40명으로부터 1100만원 송금받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한 사이버수사팀 임상준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MZ세대 경찰관과의 사진 협력단체 간담회를 통해서는 경북경찰의 중점 추진업무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경찰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코로나19를 지나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더 적극적이고
▲김미경 행정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김미경 행정주사가 3월 21일(화) 경찰청에서 개최한 「2023년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심사」 결과, 총 10명의 승진 예정자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다. 경북경찰청 행정직렬 중 5급 승진은 최초이며, 더욱이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깼다는 데 의미하는 바가 크다. 또한, 전국 5급 일반직공무원 74명 중 행정직렬이 5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큰 결실을 맺은 것은 경북경찰 전체의 쾌거이다. 김미경 행정주사는 1985년 경찰에 입직하여 그동안 경무, 생활안전, 교통 등 비교적 선호하지 않는 부서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전념하며 솔선수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금년 들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중심의 분위기를 만들어 최근 특별승진자(‘23.3.17.字) 3명에 이어 5급 승진자를 배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주원 청장은 “일반직공무원은 경찰의 3.7%에 불과하나 경찰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승진을 계기로 일반직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이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결정된 지 나흘 만에 김형동 국회의원과 경북도, 안동시가 국가산단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오늘 오전 11시30분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유한건강생활(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해 강종수 대표를 만나고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에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안동 국가산단 후보지 발표 나흘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오늘 간담회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 헴프 사업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에 공장 설립과 투자 유치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유한건강생활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대마 연구개발회사인 KRTL과 MOU를 맺고 국내산 CBD를 수출하고 미국 내 학술 연구와 제품개발 등을 공동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K-CBD’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 이노베이션(기업이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 등 공유)을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생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은 경북 북부의 대표도시이자, 경북도청이 자리하
▲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도의회 남영숙(국민의힘, 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2월 24일 ‘대한간호정우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간호정우회는 간호사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정치인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1991년 창립하여 올해 32년차를 맞이한 단체로, 남 의원은 부회장을 맡고 있다. 남영숙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서 『경상북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2021년부터 도내 학생 수 40명 이상 728개교에 90명의 보건교사를 추가로 배치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의회 최초의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도내 코로나 방역에 앞장섰으며, 도정질문을 통해 보건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을 강력히 요구하여 도지사의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2021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유치하여 모자보건에도 기여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으로 추대되어 경북 여성들의 정치 참여여건 조성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는 남 의원은, 지난달에는 당 전
▲경북경찰청 전경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은, 3. 20.(월)부터 경산·안동·영주경찰서를 대상으로 통합수사팀(경제·사이버)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주요 내용 통합수사팀은 사회적·기술적 발전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종 범죄가 출현하고, 날로 지능화·전문화되는 범죄로 기존 경제팀과 사이버팀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지난해 인천‧경기북부경찰청에서 처음 시범운영한 제도이다. 통합수사팀 시범운영을 통해 기존 경제팀과 사이버팀 사이의 업무 분담에 대한 혼선이 감소되고, 사이버팀의 사건 적체가 해소되면서 수사효율 및 국민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대범죄 및 전문수사기법이 필요한 범죄는 원칙적으로 도경찰청에 이관하고, 경찰서는 다양한 민원사건을 전담하는 구조의 역할 분담을 통해 국민중심의 책임수사를 실현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통합수사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경제팀에서 시행하고 있던 근무평정 및 특별승진 등의 우대 혜택을 통합수사팀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은 앞으로,통합수사팀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성과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보완하여 경찰의 수사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확대시행하여 국민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3월 17일 14시경,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510함과 해군항공사령부 631대대 UH-60과 최초의 헬기 이·착함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에는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포항해양경찰서 1,500톤급 함정 1510함과 해군항공사 해상기동헬기 UH-60 2대가 참가 하였으며 작년 7월‘해군6항공전단이 해군 항공사령부로 승격’한 이래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함과 이루어진 최초의 합동훈련으로, 군·해경 합동훈련으로 인명구조를 위한 수색상황 등 국민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이와 같은 훈련배경에는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한 임해중요시설 6개소와 국가중요시설 4개소 가 위치하고 있어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에 굉장히 밀접하고, “해양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으로서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지역 방위를 위하여 작년 軍(육·해군) 업무지원(24회), 합동훈련(18회), 협조회의(13회)를 실시하였고 최근 안보상황 관련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 임무를 수행을 위해서 더 한층 밀접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게다가 현재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당연히 해양 가용세력 총동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3월 17일 「국가수사본부 범인검거 즉시특진」 에서 廳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사 김광수(35세)가 경위로, 廳 과학수사대 경장 유승호(32세)와 경주경찰서 여청수사강력팀 경장 고영래(31세)가 경사로 각 특진했다고 밝혔다. 공적 내용,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사 김광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K-POP 공연 등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한 후, 고가의 암표나 관광상품으로 재판매하여 25억여 원의 부당수익을 취득한 피의자 18명(구속 3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과학수사대 경장 유승호는 전국을 무대로 상가 등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상습절도 피의자를 면밀한 현장감식으로 특정하여 총 27건의 침입절도 사건 해결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주경찰서 여청수사강력팀 경장 고영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유공으로 각각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경찰은 앞으로 범인 검거에 대한 자체 특진을 확대하는 등 사기진작책을 적극 실시하여 수사경찰의 영예를 제고하고, 미래형 선진수사기법 개발을 통해 책임수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15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환경을 개선한 안동여중·고 주변 안심통학길에서『시민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 했다. 「시민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은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서 각 부서와 유관기관(지자체 등)이 협업하여 지역주민 의견 청취 후 문제를 해결해 주고,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찰서 각 부서에서는 절도,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학교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였으며, 특히,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아서 좋았다는 반응이 있었고, 안동시청 안전재난과 협업하여 안심통학길 내 CCTV와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점검 후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청 등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지에 방범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조업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14(화)부터 제조업 네트워크(가칭 구미리딩컴퍼니포럼)를 구성·운영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3고(고금고,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제조업)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 구미산단을 선도하는 기업 5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기적(반기·분기)으로 세미나, 정례회 등을 개최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산업·경제분야 자문 및 정책제언 등의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산업부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원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며 "이번 (가칭)구미리딩컴퍼니포럼을 구성한 만큼 구미 경제를 위한 '경제원팀'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경제가 잘 돼야 인구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어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포항시는 14일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 12개 및 우수자 5명을 선정해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14일 2022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 12개 및 우수자 5명을 선정해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읍면동을 제외한 73개 부서의 지난 1년간 주요 업무에 대해 성과지표의 품질 및 달성도, 부서별 주요 시책 사업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성과관리실무평가단의 평가와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선정한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투자기업지원과는 신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특화단지 및 특구 지정으로 국가 선도사업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에는 △재난 안전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안전총괄과, △쾌적한 공원 환경 구현을 통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일상 속 휴식 공간을 조성한 공원과, △생활 밀착형 현장점검으로 시민의 안전 증진과 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선 북구 자치행정과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미래전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화상병 방지를 위해 약 1,300호의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전용약제를 배부하고 적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으로 확산속도가 빠르고 현재까지 치료방법이 없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약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희석배수를 잘 지켜야 한다. 특히 동제(석회보르도액)는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와 혼용이 불가능하고, 살포 전후로 다른 약제와 충분한 기간을 두고 살포해야 한다. 화상병 예방 1차 약제인 석회보르도액을 사과에는 눈이 발아하여 녹색기와 전엽기가 함께 보일 때,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살포해야 한다. 이어서 개화기 때에는 관내 설치된 화상병 예측 시스템 알림에 따라 방제하면 된다. 알림이 없을 경우에는 꽃이 10%정도 개화했을 때와 80%정도 개화했을 때 차례로 전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각 농가는 약제 살포 후에 약제방제확인서를 작성하고, 약제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는다면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고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조성을 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가 1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시민공회운영위원회,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등 문화도시 추진주체 20여 명이 참여했다.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간 추진해온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제5차 문화도시 지정평가의 일정과 기준을 면밀히 분석, 공유했다. 또한, 2023년 안동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추진 주체 간 역할과 사업 방향성도 재점검했다. 시는 올해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5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고유성을 바탕으로 한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주도 문화도시에 대한 안동시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 주체들이 시민주도의 거버넌스 및 사업 실행구조를 수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오는 8월 말까지 최종 조성계획서를 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0일(금)부터 4월 16일(일)까지 SNS 캐릭터 홍보 및 구독자 증가를 위한 연화지 오삼이 인증샷 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연화지에 있는 오삼이와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네이버 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김천시 공식 SNS중 2개 이상 구독해야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4월 28일(금)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뽑힌 100명에게 오삼이 스케줄러와 볼펜을 증정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세 번이나 김천에 발길을 향한 오삼이처럼 김천의 매력에 빠진 많은 분들이 연화지에 오시는 줄로 알고 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주말에 연화지에서 나들이도 하고 오삼이와 인증샷도 찍고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삼이는 김천시 SNS 홍보 캐릭터로, 지리산에서 출생해 3번의 모험 끝에 김천 수도산에 방사된 반달곰 KM-53을 모티브로 한다. 정식 명칭은 김오삼(金五三)으로 김천의 ‘김’, 삼산이수를 합한 ‘오’, 세 가지 특산품(포도, 자두, 호두) ‘삼’을 뜻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23. 3. 10.(금) 14:30~16:20, 포항공대 內 POSCO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미래치안 비전과 목표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경찰청 및 도내 全경찰서의 미래치안 정책기능 과장․계장을 포함, 생활안전․교통․과학수사․사이버수사등 관련 기능 경찰관 150여명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워크숍 내용,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래치안의 비전과 목표, 「경찰 미래비전 2050」*의 주요내용, 지역단위 과학치안 거버넌스 확대 방안 등 과학치안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경찰 미래비전 2050」 : ’22.9월. 경찰청이 저출산 등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신종범죄 증가 등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선제적․과학적으로 대비하고자 발표. 특히,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및 벤처기업 대표 2명을 초청하여 “4차산업 혁명시대, 과학치안의 나아갈 길”, “스마트시티 소개 및 산·학·연 협업”, “첨단기술과 치안의 결합”이란 주제로 외부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과학기술과 치안의 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치안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용강동 참새미복지단과 남양유업 경주공장, 참새미Care 기념촬영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병록)는 독거 중장년층을 지원하는 ‘참새미 Care’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새미 Care’는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칭인 ‘참새미복지단’과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슬로건 ‘Care(돌봄) & Cure(치유)’의 합성어로, 참새미복지단과 남양유업 경주공장이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용강행복창고와 행복공유냉장고의 운영 목적에 크게 공감하며 함께 참여할 방법을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 ‘참새미 Care’ 사업은 안전튼튼 건강음료 배달사업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용강동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행된다. 2주에 한 번씩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유제품을 지원하면 참새미복지단 위원들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를 방문하여 유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다. 이를 통해 독거 중장년과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고립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다. 조현상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은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자 하는 요청에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