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올해 3만 가구에 639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05년 단전가구 여중생의 촛불화재 사망사건을 계기로 한국에너지재단에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16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보원과의 협약을 통해 사업대상을 더욱 확대하였다. 정보원은 단전, 단수 등 27종의 정보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적으로 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80만 명의 위기의심가구를 지자체에 제공하였으며, 지자체는 위기의심가구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공공급여‧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정보원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금일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양평군청을 방문하여 양평군 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시공현장을 격려하고, 대상가구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정보원 정채용 원장직무대행은 “우리 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 취지에 공감하며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탐앤탐스 전 매장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영매장에서만 제공되었던 ‘개인 컵 300원 할인 혜택’을 가맹매장을 포함한 전 매장으로 확대하며 자원 절약 및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 컵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사회적 책임에서 비롯되었다.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현재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진행 중이며 주문 시 에코컵에 담아 제공한다. 자원 재활용에도 적극적이다. 탐앤탐스는 분리배출이 용이한 ‘PET’ 재질의 아이스 음료용 컵과 리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 종이컵의 경우 전면 유색 인쇄해 사용하였으나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올해는 인쇄를
하나투어가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올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들은 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남아 실속 휴양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컨슈머인사이트에 의뢰해 전국 20세~69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지로 유럽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3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미주/호주(30%) > 동남아(17%) > 일본(14%) > 중국(4%) > 기타(3%) 순이었다.하지만 여행경비나 휴가날짜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한 실제 휴가예정지는 달랐다. 시간이나 비용적 부담이 덜한 동남아(38%)와 일본(27%)이 인기가 있었던 것이다. 앞선 문항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유럽과 미주/호주는 실제 휴가예정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각각 11%, 1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여행의 주 목적을 묻는 문항에서는 휴양(51.6%)을 고른 이들이 관광(28.2%)보다 많았다. 이밖에 식도락(12.1%), 쇼핑(4%) 등을 고른 이들도 있었다.함께 여행가고 싶은 동반자는 남녀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부부/자녀(37.3%) > 연인(25.
안랩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총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 가능해야 한다.서류접수는 6월 13일(수) 자정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UX디자인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심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주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들이 안랩의 기업문화,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 resume@ahnlab.com )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 실업난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인턴사원 8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했다. 공단은 지난 1일 이들 인턴사원들에 대해 정규직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자로 정규직으로 임용된 이들 87명은 지난해 12월 1일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공단에 입사해 4주간의 신입사원 합숙 연수교육을 받고 전국의 지역사무소에 배치되어 이론 학습, 현장 실습 등 6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승강기 기사’를 취득한 후 정규직 전환 평가에 최종 합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규직 사원으로 임용됐다.한편 공단은 지난해 12월 1일 이날 정규직으로 임용한 인턴사원 외에도 기술직 130명과 행정직 10명 등 모두 14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검사인력을 확충해 승강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대규모 정규직 사원 채용에 이어 이번에는 인턴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서울여성국제영화제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 ‘위드유(#with you)’가 6월 4일(월) 오후 2시 서울 신촌 메가박스(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의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성평등 체감 프로젝트(기획)’의 하나로, 서울여성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영화를 통해 여성인권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여성 대상 폭력근절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관객 200여 명은 영화 ‘아니타 힐’(감독 프리다 리 모크, 2013)을 함께 관람한다.영화 ‘아니타 힐’은 1991년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 청문회에서 당시 대법관 후보이자 자신의 상사인 클레런스 토마스의 성희롱을 고발한 흑인여성변호사 아니타 힐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올해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당시 ‘직장 내 성희롱’이란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 아니타 힐은 고발 이후 온갖 추문에 시달렸고, 토마스는 결국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 하지만 ‘아니타 힐’ 사건은 미국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기념비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 정현백 장관과 토론자들은 영화 ‘아니타 힐’의 관람소감을
초록마을은 친환경 농산물 대축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기데이는친환경농업단체가지난 2006년 유기와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초록마을은 유기데이를 맞이하여 6월 10일까지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모바일 앱에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신선한 과일 제철상품으로유기농대추방울토마토(600g),유기농바나나 (500g), 유기농토마토(1.2kg), 유기농살구(팩)(3~7입) 등을 판매한다. 든든한 한끼 양곡상품으로는유기농율무(500g) △ 유기농오분/칠분도미(4kg),유기농귀리(300g),쌀눈이살아있는유기농쌀(4kg),유기농그래놀리(사과&건포도)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한, 우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간식으로유기농쌀/현미스낵(각50g),유기농구운아몬드(180g),유기농영동통호두(100g),유기농코코넛칩(2+1) (180g)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입맛을 돋구는 유기농 조미료/소스류와 초록마을 대표 친환경 상품을 함께 준비하여, 초록마을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 나기용 원자력 BG장,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송기찬 핵연료주기 기술연구소장과 경성정기, S&W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Cask) 설계 및 제작기술을, 한전기술은 원전설계를 기반으로 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단계별 설계기술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시스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사용후핵연료의 운반, 저장, 처분기술 개발 등의 관련 사업을 공조해 추진하고, 기술•정보•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활용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기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 및 건설 중인 국내 경수로형 원전에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 다발은 현재 임시보관 중인 것을 포함해 약 63,000개로 추산된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저장용기(Cask)는 약 3,000세트로, 향후 최대 12조 원대 저장용기 시장이 형성되고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이 사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 아메리카노부터 바닐라라떼, 골드라떼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까지 소비자
DOLE(돌)이 2in1 과일 디저트 ‘후룻컵’의 신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유명한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엄선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후룻컵’의 판매가 약 3년만에 700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에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DOLE(돌)은 이번 제품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702명을 대상으로 ‘포괄임금제 규제 영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88.9%가포괄임금제 규제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영향이 미치는 부분으로는 ‘인건비 부담 증가’라는 의견이 65.1%로 단연 높았다. 다음으로 ‘근로자의 근무강도 증가’(25.2%), ‘근로시간 측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비용 증가’(20.5%), ‘신규 채용 감소’(20%), ‘생산성 저하’(18.3%), ‘구조조정 필요성 증대’(9.6%) 등이 있었다. 특히 포괄임금제 규제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직종으로는 ‘제조/생산’(34.5%)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서비스’(10.9%), ‘영업/영업관리’(10.6%), ‘연구개발(R&D)’(9.3%), ‘IT/정보통신’(7.5%), ‘인사/총무’(6.1%)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포괄임금제를 시행하고설문 참여기업 중 절반 이상인 56.7%가 포괄임금제를 적용 중이라고 답했다. 상시근로자 규모로 보면, ‘50인 이상’(73.4%), ‘100인 이상’(67.4%), ‘30인 이상’(64.8%), ‘300명 이상’(62.7%), ‘10인 이상’(54.2%), ‘5인 이상’(40.5%), ‘5인 미만
서울 용산구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최근 지역 내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배부했다. 명패는 가로 6cm, 세로 15cm 크기로 묵직한 ‘신주금장’ 재질이다. 은은한 금빛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 위로 태극기를 부착, 유공자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구는 지난 4월 관련 방침을 수립, 보훈단체로부터 명패 신청을 받았다. 명패 제작에 370만원이 들었으며 단체를 통해 이를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구는 명패 제작 외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매달 예우수당(1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6월 호국 보훈의 달 위문금(3만원)을 별도 지급한다.지난해 구는 구청 부설주차장과 노외공영주차장 등 10곳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기도 했다. 구에서 발급한 유공자 표지를 붙인 차량이 해당 구역을 우선 이용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TV토론회를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선거 기호 1번부터 기호 5번까지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가 6. 7.(목) 23:15 KBS와 MBC에서, 기호 6번부터 기호 10번까지 총 5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는 6. 4.(월) 14:00 K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기호 1번부터 5번까지 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하여 6. 5.(화) 14:00 KBS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6. 4.(월) 10:00 MBC를 통해 각각 생중계될 예정이다. 후보자TV토론회는 생중계로 방송된 다음날부터 한국선거방송에서 재방영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사이트(tv.debates.go.kr)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6월 1일(금) 저녁 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 EU 대사관저에서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EU 대표부 대사(장관님 기준 오른쪽), 베라 요로바 EU 사법·소비자·성평등 집행위원(장관님 기준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미투 운동과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 사이트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48명이 참석했는데,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통한 승강기 중대사고 재발을 방지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단과 외부 전문위원간 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은 협‧단체 및 학계 등 승강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승강기 주요 사고사례와 사고조사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 등을 살펴보고 사고발생시 증거 확보의 중요성 및 대체요령에 대한 강의, 사고조사 모범사례 공유, 외부전문위원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설문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는 2017년 말 기준으로 64만여대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중대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3년 88건, 2014년 71건, 2015년 61건, 2016년 44건, 2017년 27건 등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다행스럽게도 승강기 외부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승강기 사고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