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도심 상권 일원(문화·명소화 거리, 내토·동문·중앙시장)에서 상권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제천예총 및 산하 7개 단체와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 전시로 문화향유기회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제천사진작과협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제천사진작가협회 뿐 아니라 제천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상권 내 상가 등에서 제공받은 사진 자료들을 취합하여 최종적으로 32점을 선별하였으며, 제공받은 사진 중에는 1970년대 제천우체국, 보문사, 강민한의원 등 희귀한 옛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전시 1주차인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2주차 내토시장, 3주차 중앙시장, 4주차 동문시장 등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며, 각 구역별 일주일씩 전시하지만, 매주 월요일은 전시하지 않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사업단에서는 제천예총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서의 문화·전시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상권활성화에 최선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새해 영농설계 및 품목 재배기술 습득을 위해 청주시 농업인과 지역 내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2022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청주시 농업인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 품목별 연구회‧작목반 회원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를 통해 수요조사가 진행된다. 일반 청주시민은 10월 12일부터 청주시청 홈페이지의 시민참여 신청 접수 메뉴를 통해 ‘실용화 전문교육’에서 21개 과정 중 3개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개별 접속해 교육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2022년도 농업동향, 질병 예방 등 농업인들이 공통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벼‧고추‧사과 등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로 구성했고 추가 희망 교육과정은 상시 교육으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찬 소장은 “스마트 기기 취약계층을 위해 간편한 교육 신청 시스템으로 더욱 많은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를 기대한다”며 “위드 코로나 도입에 따라 디지털 활용 교육에 앞장서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맞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전국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에서 충북은 총 116점을 획득하여 대전광역시와 함께 종합 3위에 올랐다. 제13회 KeG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모두 참가하여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지역 온라인 및 지역거점 e스포츠 시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정식종목 4개, 장애인종목 1개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충북 선수단은 1일차에는 오디션 24강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2일차 대회는 카트라이더 16강, 배틀그라운드모바일 1위(TFR팀, 김상민, 장현욱, 김준호, 육형원)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프로코치의 맞춤 코칭과 사전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 개인의 기량을 끌어올린 결과이다. 종목 우승 선수(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순위별 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전국 1위는 총점 168점을 획득한 경기도가 차지했고, 2위는 141점을 가져간 부산광역시에게 돌아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외국인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운영한 「외국인 특별 예방접종센터」에 지난 일요일 주말 오후까지 외국인 420명*이 몰려 성과를 보였다. 토요일 : 267명, 일요일 현재 : 153명 청주시가 파악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외국인은 1만 7690여명으로 9일 16시 기준 1차 접종률은 78.3%(1만 3850명), 2차 접종률은 36.4%(6435명)이다. 청주시는 근로시간 때문에 평일 접종이 어렵고, 언어 문제 등으로 사전예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의 상황을 고려해 주말인 9일과 10일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특별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특별접종은 예약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은 임시관리번호 발급부터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해 많은 외국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몽골어, 네팔어 등 통역근로자를 배치하고, 예진표 작성 등을 위한 근무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에 개소되어, 보건소 및 공공병원(충북대학교병원·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2021년 국민상생지원금 지급에 따른 제천화폐 모아의 발행이 확대됨에 따라 건전한 제천화폐 사용을 권장하고 부정유통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제천화폐 모아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천화폐 가맹점 7천여개소로 10월 20일까지 제천화폐 가맹점 및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단속하고 건전유통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제천화폐 모아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가맹점별 환전현황 등 상품권 유통 이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부정행위 적발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라 2천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가맹점 취소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한편 제천화폐는 월 할인한도 50만원, 10% 특별할인 판매 중으로 지류형은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할 수 있으며,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오는 12일(화) ~ 15일(금), 청주 상당구 일부 도로들이 부분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는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20세기 소녀’와 드라마 ‘방과후 전쟁활동’ 촬영과 관련해 상당구 일부 구간의 도로가 부분 통제된다고 밝혔다. 청주시와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간은 수암골, 무심천, 성안길 소나무길 주변 도로다. 우선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촬영과 관련해 12일(화) 12시부터 19시까지는 수암골 전망대에서 청주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도로가, 14일(목) 08시부터 12시까지는 주성초등학교 옆 무심천길이 부분 통제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OTT 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후 전쟁활동(감독 성용일)’은 12일(화)~15일(금) 06시~19시까지 성안길 청소년광장 인근 소나무길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한다. 두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뉴스이영호기자)=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9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 임시로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직원 격려와 함께 손 소독 봉사에 나서며 일선 현장에 힘을 보탰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방역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검사에 협조해준 외국인 고용 사업장 고용주 및 근로자 여러분과, 방역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글날 연휴에 여행과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고,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을 위해 백신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은 추석연휴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일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읍·면을 주축으로 한 9개 반의 행정명령 이행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원활한 검사를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했다. 음성군 전 공무원이 기업체, 직업소개소 등 외국인 로자 고용 사업장 3천796개소에 방문해 외국인 근
(대한뉴스이영호기자)=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제천시 남현동의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남현동행정복지센터의 개청식이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전원표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남현동 옛 청사는 1987년에 현 위치에 건립된 노후한 건물로 그동안 1차례 증축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 부족, 공간 협소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5개 월동안 23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503.10.m², 연면적 989.63m², 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증축하고, 신청사 1층은 기존의 협소했던 민원실을 대폭 확장하였으며, 2층에는 대회의실 및 프로그램실을 보완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좁은 공간으로 인해 주차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주차장은 부지를 새로 매입 후 조성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그동안 남현동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염원으로 오늘날의 청사가 완공되었다”며,“앞으로 새로운 청사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번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 증가 추세와 더불어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0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외국인이 다수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이 다수 이용 식당에 대한 핀셋방역을 실시해, 감염 확산 시 감염경로 파악 등이 어려운 외국인의 코로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4개 구청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 주변 외국인 이용 함바식당 및 야간에 운영하는 식당, 주점 등에 대해 핵심방역수칙 및 행정명령(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등) 준수 여부 등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국인의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안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역 취약시설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는 최근 도내 코로나19 외국인 신규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일간 시군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들어 추석 명절 대이동의 영향과 델타 변이 등으로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특히 9월 도내 외국인 신규 확진자가 468명 발생해 도내 전체 확진자(1,183명) 대비 39.6%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최근에도 확진세가 감소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이다. 점검대상은 외국인이 다수 이용하는 도내 음식점 등 74곳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사적모임 인원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의 방역수칙 준수여부이다. 아울러, 증상 발현 시 지체없이 PCR검사 실시 및 친목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불법체류 외국인 포함)의 백신 접종을 안내하기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외국인이 많이 찾는 식품위생업소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 고은비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진 진작을 고취하는 ‘2021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천시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의 노년사회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고은비 사회복지사는“노인복지관과 어르신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는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물 미등록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자체 점검반 합동으로 반려동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 및 민원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동물등록 여부 및 변경사항 신고 여부 등이다. 집중단속 기간 동안 미등록‧변경사항 미신고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등록 대상이지만 등록하지 않은 개는 10월 1일부터 반려견 놀이터 등 동물등록 공공시설의 이용이 제한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미등록 등록대상동물* 소유자에게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소유자변경․동물유실․등록대상동물 사망 등 변경사항 미신고 소유자에게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대상동물 :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 포함) 충북도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하는 사항”이며,“반려동물과 외출 시 인식표 부착, 목줄 착용, 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가 총 10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완료하며 민선7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비정규직근로자 10명의 정규직 전환을 끝으로 마무리된 본 공약사업은,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과 발맞추어 2018년 전환 정책 계획을 수립, 매년 노사와 외부전문가 등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 왔다. 시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근로자 실태조사를 통해 전환대상을 검토한 후, 정규직 전환심의회 및 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전환대상 업무, 전환방식, 임금체계 등의 논의를 통해 2018년 41명, 2019년 33명, 2020년 16명, 2021년 10명의 기간제근로자 및 용역근로자등을 정규직으로 전환결정 하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과 함께 사회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고용안정과 근로의 질 개선은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고양시켜 궁극적으로 시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활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청원도서관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5일(화)부터 『세종대왕을 뽑아라! 한글날 독서 한마당』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뽑아라! 한글날 독서 한마당』은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청원도서관에서 도서 3권 이상 대출하는 청주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뽑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청원도서관에서 책 3권 이상 대출한 후, 아동자료실 데스크에서 확인만 하면 뽑기 행사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뽑기통에서 완구용 지폐를 한 장 뽑은 후, 세종대왕이 나올 경우 간단한 OX문제를 맞추면 간식꾸러미(20명)를 받고, 그 외 다른 인물을 뽑을 경우에는 오늘의 운세 및 독서명언이 담긴 포춘쿠키(100명)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이해 세종대왕과 한글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7)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보를 원하는 시민은 시의회 홈페이지 ‘시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을 통해 ▲예산낭비 사례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기타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을 제보할 수 있으며,시의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시민 제보를 적극 반영하여, 제천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동만 의장은 “지방자치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 정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제천시의회 또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보자의 신분은 비밀로 유지되며,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 제보 등은 접수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