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정부가 내년 한 해 동안 약 3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문제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의 지원 격차를 줄이고,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들에 대한 혜택도 본격적으로 확대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18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겸 ‘제2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과 국민의힘 우재준 중앙청년위원장 등 여야 청년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정부는 내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5대 분야(일자리, 교육·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에서 총 389개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직 지원을 강화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을 기존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하고, 수혜 인원도 13.5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 주택 6.7만 호를 공급하는 한편, 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지원’의 소득요건을 완화해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4월 28일 서울 나음소아암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환아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과 치료 부작용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학업 중단, 또래 관계 단절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료비 지원은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백혈병·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이 소아암 치료를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6억 원이 넘어섰으며, 재단을 통해 총 306명의 소아암 환아가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받았다.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 28일 서울 마포구 에스엘엘중앙(SLL중앙) 본사에서 ‘K-콘텐츠 제작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금융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콘텐츠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콘텐츠 제작 및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협력 강화, 글로벌 유통을 고려한 콘텐츠 투자 및 금융지원 확대, 우수 콘텐츠 발굴 및 IP 기반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건홍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제작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K-콘텐츠 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은 23일 ‘2026 청년인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된 인턴 7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와 현장 중심 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 치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턴들은 대형함정 1008함에 승선하여 구조 장비와 항해 장비, 기관실 등 주요 장비를 살펴보고 실제 해상 임무 수행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포항파출소를 방문해 연안 순찰, 연안 안전 관리, 민원 대응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해양경찰의 역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실습에 참여한 전호정 인턴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경찰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업무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직사회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경찰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 전역에서 진행되며,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경찰 오토바이 사진 찍는 곳(포토존)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키캡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박물관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 참가 인원을 관리하고, 프로그램별 운영 공간을 분산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경찰 오토바이 사진 찍는 곳(포토존) 운영 등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2021년 4월 서울 종로구 송월길 162로 이전 후 재개관하였으며, 개관 이후 약 42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국민과 경찰 사이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소외 이웃들을 대상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바다 안전하게 푸르게」 공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총 15회 공연을 목표로, 해양경찰악단 소속 ‘힐링해(海) 3인조(트리오)’가 인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해안가, 공원 등 국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 예술 나눔과 체감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무대’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악단은 친숙한 대중음악 연주와 함께 관객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는 참여형 무대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으며, 연주 사이사이 해양안전 퀴즈와 구명조끼 착용 일상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해양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해양경찰청 대변인실은 “이번 공연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안과 즐거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문화 공연과 공공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올해 2월 22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찬호(68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정 씨는 2월 19일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이후 가족들의 동의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투병 중이던 3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정 씨는 평소 “이 세상 떠날 때 좋은 일을 하고 가고 싶다”라며 생명나눔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 뜻을 존중해 기증을 결심한 가족들은 여러 생명을 살렸다는 보람과 함께 정 씨의 일부가 세상 어딘가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난 정 씨는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성실하게 책임지는 사람이었다.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었으며, 두 아들에게는 자식들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던 든든한 아버지였다. 정 씨는 취미 생활 하나 없이 평생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젊은 시절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20여 년간 근무했고, 이후 중년에 시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조사를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규제 특례(샌드박스) 운영을 통한 혁신성장 기회 창출, 유망 아이디어의 창업·성장 지원,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판로 개척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 대응 지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동행선포식’을 처음으로 개최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상생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썼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기술원의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업의 환경, 사회의 투명과 경영(ESG)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2026년)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하고,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 산정 안내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확대와 제품 기반 환경규제 강화로 기업이 대응해야 할 규제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관련 자료를 이해하고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역량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과 사회, 투명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양성과정은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실습,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지방 기업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와 국제사회 탄소규제 흐름에 대응하여 탄소감축 기술, 재생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대응 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됐다. 한편 온실가스 배출량 중 스코프3은 기업의 소유·통제 범위를 넘어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을 포함하는 영역으로, 산정 범위가 넓고 자료 확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8일 오후 한국의집(서울 중구 소재)에서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2026년)를 ‘대한민국 기후행동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범국민 생활 실천 기반과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사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기후행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기후행동을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개회사와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한민국 기후행동 추진계획(안)’을 발제하고,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100인의 선언에서 1,000만 국민의 실천으로’라는 의미를 담아 기후행동을 선언한다. 이어서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