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한 <부장 승진> △ 건축본부 건축팀 정의석 △ 건축본부 기전팀 서영효 △ 영업본부 기술개발팀 전용철 <차장 승진> △ 건축본부 건축팀 장우길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소성용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이제희 △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배근 △ 건축본부 기전팀 홍연욱 △ 안전보건본부 안전보건총괄팀 최성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개 산하기관과 환경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찾아내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12회 환경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에코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새롭게 참여하여 9개 환경부 산하기관의 특성이 반영된 환경 정보 활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공모전’과 통합 운영하여 수자원, 미세먼지, 수질, 지하수, 국립공원 탐방로 등 참여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환경 정보의 활용으로 공모전의 내실을 다졌다. 환경 문제 해결 및 정보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개발을 다루는 ‘활용’ 부문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분석’ 부문으로 구성된다. 작품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평가(5.21.~6.4.) 및 발표평가(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국방부와 함께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 가상계좌 서비스’는 토지?건물대여료, 토지매각대금 등의 국방부 관련 국고를 가상계좌로 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가상계좌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국고를 수납할 수 있게 됐다. 또 간단한 수납절차로 인해 국고 수납률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4월부터 카 쉐어링 ‘드림카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적 약자 및 교통 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드림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지난해 2월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대여 차종은 11인승 카니발과 5인승 아이오닉 전기차이며, 사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차량을 포함한 유류비, 통행료를 지원한다. 김기혁 사장은 “공사의 공공자원 공유를 확대해 교통 복지를 통한 교통 약자의 사회 참여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iM금융그룹이 출범한 시점에 맞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싸이를 모델로 선정했다. iM뱅크는 오는 10일 정식 광고 영상 공개에 앞서 티저 광고를 iM뱅크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특히 싸이가 등장하는 광고 및 영상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iM뱅크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메시지로 전달한다. 추후 공개될 광고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에는 파격적인 데뷔 이후 탄탄한 기획력으로 창조적인 변화를 추구한 싸이를 통해 iM뱅크가 쌓아온 신뢰로 색다른 미래를 함께 쌓아가자는 주제를 보여줄 예정이다. 싸이는 iM금융그룹 지주사와 계열사인 iM뱅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영상 및 지면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만나게 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지도가 높은 싸이의 에너지 넘치고 전문가다운 면모를 iM금융그룹 브랜드 확산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싸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센스가 결합된 메시지를 영상 광고 및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인 상인비둘기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 기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올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가 공무원 임용시험 거주요건 제한 완화로 전국에서 타지역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지역 외 응시자 수가 전체 응시자의 21%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최종 333명 모집에 총 5888명이 지원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에 지역 외 응시자는 121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21%를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해 제2회 시험의 응시자 수가 6275명에 지역 외 응시자 수가 675명(10.7%)에 그쳤던 것에 반해, 올해는 전년 대비 전체 응시자 수가 감소했음에도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이 21%로 2배 상승했다. 이는 거주제한 요건을 완화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직렬별로는 의료기술직 9급이 101대 1, 행정직(일반행정) 9급이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예정인원이 늘어난 시설직(일반토목) 9급은 상대적으로 낮은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6월 2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6일~8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총 일반행정 9
▲부산교육가족서포터즈 모집 안내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육가족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부산교육가족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체육 교육 효과 극대화와 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학생서포터즈 ▲사제동행 스포츠 멘토링 기자단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 등의 맞춤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서포터즈는 전국체육대회 발대식 참가, 경기 응원, 환경 정화 등을 수행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기념품도 제공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제동행 멘토링 기자단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선수 인터뷰, 경기 취재, 보도자료 작성 등을 수행한다. 기사는 부산학교체육포털에 실시간 게재되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는 경기 운영 보조 및 안내를 맡으며 운동부 지도자를 포함해 100여 명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국종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부산교
육군51보병사단과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국화도에서 제부도에 이르는 해역 일대에서 ‘군·해경 해상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해상안보 위협 요소를 조기에 식별하고, 해안 경계작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순찰 계획을 수립했으며 봄철 선박·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순찰을 본격화했다. 사단은 다음 달 중 교류 방문을 통해 해양경찰의 상황실·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월 31일(월)「고령사회의 삶과 일」제18호를 발간했다. 본지는 노인일자리를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 가운데 다문화 사회에 집중, ‘다문화 사회 문제와 노인일자리 정책 현황’을 주제로 쟁점과 동향을 다루고 ”유아 언어발달 촉진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 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현장 사례들도 담고 있다. ‘명사칼럼’ 부문에서는 한국 다문화 사회의 의미와 특수성에 대해 다뤘는데 전북대학교 설동훈 교수는 “주류사회와 이주민이 서로를 배제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문화의 다양성이 기반이 되는 사회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정책이슈’ 부문에서는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노동 이민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눈데 가톨릭대학교 송치호 교수는 미국의 이민정책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사회통합을 목표로 재편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이민정책이 한국의 다문화정책 재편에 이민자 범위 확대하는 포괄적 정책, 다문화주의적 접근 강화, 법 제도적 개선 실질화, 사회통합프로그램 강화등이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이규용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노동 이민 정책은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