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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구미시, 내년 총ㅅ헌 앞두고 벌써 과열 조짐

20여 명 자․타천 하마평, 물밑 세몰이

최근 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극히 냉소적인 가운데 국가공단 도시, 경북 구미시에서도 내년 총선 출마를 타진하는 예비 후보자가 난립, 그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번 추석명절을 전후로 과열경쟁에 따른 불․탈법행위의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경북 구미시 지역정계가에 따르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현재 자천․타천으로 20여 명의 출마예상 후보자가 난립해 물밑 세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의원의 스캔들로 인해 언론에 크게 보도됐던 구미 ‘갑’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소속 G 씨, L 씨 등 현직 경북도의원 2명을 비롯해 전 경북도의원 등 5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출신의 기업대표 G 씨 등 7명도 출마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구미 ‘을’ 선거구의 경우에는 3선의 현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새누리당)을 비롯해 변호사 K 씨 등 7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외에도 모 정당 위원장 등 5명이 출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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