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정부정책

한국저작권보호원, 클린사이트·정품 콘텐츠 지정제도 통합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저작권OK’ 지정제도를 3월부터 통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클린사이트 지정), 오프라인(정품콘텐츠 판매업체 인증)으로 구분되어 있던 합법 콘텐츠 유통·서비스 인증체계를 ‘저작권OK’로 일원화하는 것이다. ‘저작권OK’ 지정제도 통합 시행에 따라 인증마크(붙임)도 새로 제정하였다.


3월 21일 개최한 올해 첫 ‘저작권OK’ 지정평가 회의에서는 6개의 온라인 사이트를 신규 지정하고, 17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재지정 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저작권OK’ 지정된 업체 수는 온라인 사이트 183개와 오프라인 매장 872곳이다. 신규 지정된 ‘저작권OK’ 사이트는 뉴스 서비스로 ‘글로벌뉴스통신’, ‘헬스앤라이프’와 교육 콘텐츠를 유통하는 ‘진흥원격평생교육원’, ‘드림원격평생교육원’, ‘스터디채널’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인 ‘팁팁뉴스’가 신규 지정을 받았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오프라인 매장 17곳도 재점검을 받아 ‘저작권OK’ 매장으로 다시 지정됐다. 특히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시범사업 때부터 지정된 오프라인 1호점으로 이번 재지정으로 모범사업자로서 자리를 지키게 됐다. ‘저작권OK’로 지정된 사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호원에서는 콘텐츠 유통 사이트와 정품 판매장을 대상으로 ‘저작권OK’ 지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와 이메일(clean@kcopa.or.kr)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