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WIN(회장 황지나, 한국지엠주식회사 홍보부문 부사장)이 제 17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5일(목)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나의 가치관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정받는 방법’ 및 ‘나답게 사는 방법’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 되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손병옥 초대 회장(푸르덴셜생명 회장)과 황지나 회장(한국 지엠 부사장)이 함께 자리해 미래의 여성 리더들에게 나만의 가치관을 토대로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프레젠스 액티비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경 딜로이트컨설팅 센터장이 ‘나답게 존재하기’라는 주제로 인사이트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룹별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여성임원 50여 명과 차세대 여성리더를 꿈꾸는 250여 명의 과·차장급 직장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한다. 멘토링 세션 동안 멘토와 멘티들은 업무 현장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는 향후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위한 비전 제시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연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콘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WI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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