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경북/대구

구미, 제3회 새마을 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 박정희체육관에서 2일간 열려
- 전국 동호인 900여명 참가, 열띤 경쟁 펼쳐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새마을 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개인단식 및 복식, 단체부문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부별 1위는 이대원(왜관파워클럽), 강대민(행복한), 조영준(구미남교회), 우서영(울산GDY), 김명희(안동세한), 통합복식 김해영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조병륜 구미시체육회부회장은 구미를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줄 것”과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오는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탁구협회 김학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토대로 향후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