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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민화협,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방안 2018 정책 토론회 개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오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7년에 시행된 신고리 원전 공론화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통일 공론화에 대한 필요성을 토론하고자 한다. 나아가 민족의 화해협력과 남북통일을 위한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보수·진보 이념 논쟁을 넘어 국민대통합을 모색하기 위한 통일 공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1부 개회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인사말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서면)가 진행되며, 2부 토론회는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이영희 가톨릭대학교 교수(사회갈등의 민주적 해법을 찾아서-신고리 원전 공론화의 성과와 한계),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남북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과 국민협약 도출을 위한 공론화 방안)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박정은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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