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은 4일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에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쌀, 비누, 설탕 등 생활필수품과 이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배달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나눔보따리에 들어갈 ‘큐원’ 설탕을 기부하고,임직원들은 봉사자로 참가해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는 배달천사로 활동했다. 올해 행사에는 멘토링 활동 중인 선후배, 신입사원 동기, 임직원 가족 등이 다수 참여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삼양그룹은 이와 더불어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법무부 산하 공익재단인 ‘청소년희망재단’도 후원 중이다.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븐스프링스와 함께 하는 식사매너교실’, ‘삼양그룹 과학캠프’ 등을 연달아 개최했다. 올해 삼양그룹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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