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5월 17일(목) 오후 직원 자녀들을 정부서울청사에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보여주고, 직원자녀들이 부모님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들은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부모와 함께 게임 및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이 근무하는 사무실 등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직접 어린이들을 안내해 자신의 집무실을 보여주고, 스포츠용품과 완구 등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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