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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영화와 함께하는 ‘10대들의 성평등’ 이야기

‘청소년문화 진단’을 위한 3차 릴레이 간담회 개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811일 오후 2시 서울극장(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소재)에서 청소년들과 여성주의 영화(‘마이 스키니 시스터’)를 함께 관람하고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청소년 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진행된 릴레이간담회(‘청소년, 할 말 잇It수다’)의 마지막 순서로,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의 성평등 프로그램 청소년 성편견 꼬리표 떼기 #해시태그의 청소년 40여명을 포함해 일반인 80여명이 함께한다.

 

영화 관람 후에는 문화평론가 손희정 씨와 김고연주 서울시 젠더자문관이 발제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 내용과 메시지에 관해생각을 나눈다. 청소년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마이 스키니 시스터’(감독 산나 렌켄)2015년 만들어진 스웨덴 영화로, 10대 소녀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 성 가치관, 성 고정관념 등을 다뤘다.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정을 갖는 것의 중요성, 일상과 주변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성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가족부 ‘2018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중 하나인 ‘10대를 위한 씨네 페미니즘 학교’(수행단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청소년참여 공모사업청소년 성편견 꼬리표 떼기 #해시태그’(수행단체: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와 연계해 진행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과 이성관을 형성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의 관습과 고정관념을 반성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건강한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갖게 되길 바라며,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성평등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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