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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담벼락이야기, ‘대구 앞산 공룡마을이 쥐라기 공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의 '신(新)봉사문화'
- 앞산 공룡마을 일원 벽화, ‘新 봉사문화로 주목받아

지역사회에 사랑·나눔·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이하, 신자봉)가 다양하게 펼쳐가고 있는 봉사활동이 '신(新)봉사문화'로 부각돼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지역 봉사활동 중 하나인 낡은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넣는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는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받을 정도로 선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자봉은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지역 곳곳에서 벽화그리기 '담벼락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남구의 핫플레이스 앞산 공룡마을 일대의 주택 담벼락을 '쥐라기 공원'으로 바꿔 놓았다.




지난 6월에는 대구 수성구 덕화중학교의 요청으로 학교 내 실내체육관 벽면에 복싱과 육상, 축구, 농구 등의 그림과 포토 존을 마련해 교직원과 학생들에 심미적 활력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자봉의 수준 높은 벽화봉사는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에서도 인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4월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일대에서는 신자봉 단원 60여명이 넓이60m, 높이2m의 낡은 담벼락에 농부들의 추수하는 모습과 고기 잡는 그림을 벽화를 그려 차산농악대와 새마을 발상지인 청도의 지역 특색에 맞춘 대형벽화를 탄생시켰다.




대구 앞산 고산골에 거주하는 이정숙(여·55)씨는 “벽화가 공룡마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쥐라기 공원’ 같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즐겁게 하고 낡은 벽을 새롭게 단장해 준 신자봉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신자봉은 ▷지역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핑크보자기’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다문화센터’운영 ▷거리 정화 운동 ‘자연아 푸르자’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내 봉사문화운동을 주도적으로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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