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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석유관리원 대·경 본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나서

- 구미지역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기부 활동 벌여
- 사회 안전망구축과 가치 창출에 이바지 다짐

새해 들어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가 공기업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7일 구미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기부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단체의 도시락 기부활동은 “한 숟가락 모아, 2달마다 3가지 반찬을 4가정에게 전달”하는 기획활동으로 찬거리의 준비에서부터 완성된 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말벗을 해드리는 과정으로 돼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경본부의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을 반영해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도시락이 기부된 곳은 구미 소재 강동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독거노인 네 분을 대상으로 했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매분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석유관리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석유관리원 대·경 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개선뿐만 아니라 대·경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등 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추진함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민간분야 고용창출에 기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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