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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 해설사 역량강화와 관광활성화방안 논의

구미의 역사유적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그 시대상의 전반에 따른 이모저모를 소상히 알려주는 문화관광해설사와의 간담회가 시청사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렸다.



18일 가진 간담회에서 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 활동 현황과 현장근무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설사들의 역량강화방안과 관광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9명이 지난2002년부터 문화유적지에 배치돼 활동을 하고 있다. 해설사들은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초전지 등 3개소에는 상시 관광객들을 위해 대기하며 구미시티투어 해설과 관광 수요자에게 맞춤형 현장출장해설도 맡고 있다.




현재 시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일일활동보상금지급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조성, 선진지 벤치마킹, 근무복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그 동안의 문화·관광해설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구미시 관광 진흥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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