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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미래통합당, 유능종 예비후보 경선 전 기자회견

시 청사 북 카페, 언론·시민 등 일백 여명 모여

보수통합으로 미래통합당이 전격 출범된 이후 18일 오전10시 바른 미래당 소속의 유능종 후보가 구미시 청사 4층 북 카페에서 4.15총선 출마 예비후보자 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지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어렵고 힘들다는 한숨소리 뿐 이었다”고 출마의 변을 토했다.


그가 밝힌 공약은 ▷조국 근대화의 성지이자 전자 산업의 메카인 구미건설에 이어 ▷맞벌이 산업과 4차 산업의 혁명시대의 주도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 추진 ▷제2의 낙동강의 기적 T/F 가동 ▷정치·시민통합을 내 걸었다.


그의 언론관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인에게 있어 언론의 지적을 경청하고 심도 깊이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비판기사의 경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향키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力說)했다.


특히 그는 당선이 되면 “집권 민주당의 폭거에 맞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2의 낙동강의 기적시대를 열어 구미경제를 회생시켜 나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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