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난 23일 오후 8시 20분께 영주시 영주동(구경찰서앞)에서 80대 B모(여.89)할머니가 도로를 건너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따라 걷다가 제일교회에서 봉화방면으로 A모(71)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B할머니를 안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중 24일 0시 7분께 저혈성 쇼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난 23일 오후 8시 20분께 영주시 영주동(구경찰서앞)에서 80대 B모(여.89)할머니가 도로를 건너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따라 걷다가 제일교회에서 봉화방면으로 A모(71)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B할머니를 안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중 24일 0시 7분께 저혈성 쇼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