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시에서 지나 23일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해외입국자로 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A모(60.영주1동)씨로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시가 제공하는 콜밴을 이용 당일 오후5시 보건소에 도착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민간위탁검사기관으로 의뢰해 16일 음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6번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 중 22일부터 두통과 감기증상이 있어 23일 오전 9시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 오후 10시 30분경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 받았다.
시는 도 보건정책과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실시 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으며, 24일 오전 7시45분경 안동의료원으로 후송했다.
현재까지 시에는 지난 3월25일부터 현재(121일)까지 39개국 352명의 해외입국자가 발생돼 현재는 31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