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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16일 0시 기준, 경북서 신규 확진 28명 추가…확산세 심각


(편집국)=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8명 추가됐다. 12일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 발생이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893명으로 전날보다 2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안동 8, 구미 8, 포항 4, 경산 3, 영천 2, 경주·영주·칠곡 1명 씩 등이다.

 

안동에서는 74번 확진자의 접촉자 7명과 76번 환자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과 접촉자 6,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 접촉자 1명과 포항 162번 접촉자 1, 포항 164번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천에서는 14일 확진자 접촉자 2명이, 경주에서는 국악관련 확진자 접촉자가 확진 판정이 나왔다.

 

영주에서는 안동 복지시설 과련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칠곡에서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105(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5명꼴로 확진자가 쏟아졌다.

 

현재 경북에서 19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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