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실라리안협의회,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월 23일(화)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라리안 회원사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라리안 활성화 방안을 위한 ‘2021년 실라리안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장선출·이취임 ▲2020년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2020년도 신규지정업체 인증서 전달식 ▲중소기업지원정책 설명회를 가졌고 그동안의 활동현황을 정리하고 2021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실라리안 참여업체는 47개사로 2021년 신규지정업체는 5개사 신규 지정 ▲(주)가나다라브루어리 ▲(주)담따프레시 ▲(주)키큰아이 ▲㈜제이에프, ▲㈜씨엔지을 받아 브랜드육성 및 판로개척지원사업을 지원 받아 경상북도 대표브랜드 실라리안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경상북도 대표브랜드 실라리안협의회 회장으로는 ㈜이비채 추성태대표가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또한 2021년 회장단으로는 ▲㈜신우피앤씨 김종호대표 ▲꿈토리물티슈 손은지대표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남옥선대표 ▲㈜오그래 장종현대표 ▲㈜포머스 허연옥대표 ▲웰빙바이오 백지원대표 이사로는 ▲㈜독도무역 윤성근대표 ▲㈜문경미소 김경란대표▲㈜알알이푸드 윤지영대표 ▲㈜참미푸드 김정훈대표 ▲㈜광진상사 황형철대표 ▲㈜더동쪽 바다가는길 홍영의대표가 선임 되었다.
실라리안협의회 추성태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2020년도였지만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발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진출 확대를 위한 자체 인프라조성, 개선활동 등 내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올해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다각화된 온라인 채널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판로 제반 사항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