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3월은 기상여건 및 국외영향 등으로 한해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기배출사업장 및 산단주변 점검, 농촌 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등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에, 2021년 3월 8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안세창)은 농촌지역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는 공동집하장에 분리배출하고, 영농부산물은 파쇄·퇴비화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