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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영주署 탄력순찰과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홍보 두 팔 걷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오는 22일부터 탄력순찰과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두 팔을 걷었다.


이는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있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보행자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서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음료 컵홀더 6000개를 제작해 관내 12여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에 배부하고 홍보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자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개최, 생활안전과 경비교통과가 협업으로 진행된다.


서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음료 컵홀더를 제공해 돕는 한편, 언택트(비접촉) 홍보 방법으로 경찰서 시책을 홍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생활안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력순찰이란 주민들이 순찰신문고를 통해 순찰희망 장소를 신청하면 순찰하는 방식이며, 경비교통과에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전동킥보드 운행시 주의사항을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박종섭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행복 주는 경찰, 행복 받는 시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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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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