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4일 ‘중소기업의 IP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혀 관내 기업의 근심을 덜게했다.
구미상의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경북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칠곡, 성주, 고령)소재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보장 받는 등 생산제품의 상품성을 높여 매출증가를 돕는 사업이다.
분야별 특허는 글로벌 시장 및 특허동향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R&D 전략 수립과 핵심특허 발굴을 위한 ‘특허 맵’과 등록된 특허를 영상으로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특허기술홍보영상’사업 외에도 해외특허권 확보를 위한 PCT 출원비지원도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서비스사업’의 참가접수기간은 6월4일까지 온라인신청(http://biz.ripc.org)을 받고 있으며 지원사업의 세부사항은 전화상담(T.054-454-6613)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