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5개사 71명에게 지원하고 선호가 높아 추경 확보하여 2차 모집에 59개사 121명 신청(3:1 경쟁률) 9월말 21개사 49명 선정하였다.
참여기업 당 최대 3명까지 지원 가능하여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우수한 중소기업 확보하여 지원하고자 한다.
선정된 기업이 고졸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에는 최장 2년간 인건비(1인당 월160만원)와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졸 미취업자의 경우 대졸 청년에 비해 상대적인 어려움으로 취업 빈곤이 반복되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미취업 고졸 청년이 노동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