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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윤석열-김종인-이준석’ 원팀 선대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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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원톱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병준·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원팀대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 돔에서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했다.

출범식은 시작부터 원팀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첫 무대 등장부터 김종인 위원장, 김병준 위원장, 이준석 대표와 함께 했다. 네 사람은 무대에 나란히 서서 손을 잡은 채 양손을 들어 올렸다. 윤 후보가 빨간색 목도리를 나머지 세 사람 목에 둘러주고 포옹하는 퍼포먼스도 했다.

윤 후보는 출범식 연설에서 이제는 백 가지 중 아흔아홉 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문재인 연대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힌 걸로 풀이된다. 원팀 선대위 구성 성과도 부각한 걸로 보인다.

 

윤 후보는 그간 강조해온 가치인 공정도 이날 다시 내세웠다. 그는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기본이 탄탄한 나라라며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는 윤석열표 공정으로 나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출범과 함께 첫 정책 의제로는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취약층 지원을 꼽았으며 윤 후보는 조만간 발표될 첫 공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미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코로나에 의한 빈곤과의 전쟁이라는 것을 8월에 선포했고 그 기조가 바뀔 건 없다고 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정책, 코로나19 방역 홍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윤 후보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가 쫓아내려 안달했던 강직한 공직자가 공정과 정의의 상징으로 지금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추켜올렸다. 그러면서 실용적인 정부, 실력 있는 정부가 국민의 소망이다. 통합민주정부가 국민이 추구하는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공개한 선대위 조직도는 윤 후보가 처음 구상한 6본부장 체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기존 뼈대에서 김종인 위원장 추천 인사인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과 윤희석 공보특보가 합류했고, 홍준표 경선캠프 인사인 강석호 전 의원과 여명 대변인이 각각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청년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향후 김종인계 인사들은 추가로 이름을 올릴 예정으로 김종인 전 위원장은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는 확실하다고 밝힌바 있다.

 

반면, 경선 경쟁 주자였던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이 이날 출범식에 불참했으며 새시대준비위원장인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도 불참했다.

프로필 사진
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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