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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2년 임인년 신년 국운과 대선 후보의 기운

(사)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에게 듣는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힘든 가 운데 제20대 대통령 대선이 있어 더욱더 국운이 궁금 해진다. 이에 본지는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을 초청해 국운 및 국가지도자의 기운, 남북 및 세계 평화 등 이모저모 내용을 게재한다. 

백운산 회장은 역대 김 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등 7대 대통령  당선 예 언이 적중하는 등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그 외 우리나 라 최초로 중앙일보에 ‘오늘의 운세’를 10년간 게재했고 현재는 한국일보에 게재하고 있다. KBS에서는 날씨로 보는 오늘의 운세를 진행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언가로 명성이 높다. 

Q 2022년 국운으로 볼 때 어떤 해가 될 것으로 보는가.(총운)

A 2022년 壬寅年은 하늘은 바닷물, 땅의 기운 지지 는 큰나무 인목이 된다. 우리나라는 축인동방간의 목 의 기운을 받고 남양과 동쪽의 목의 기운으로 목생화, 따뜻한 불의 기운이 있어야 국운이 대길한데 올 전반 기 5월까지는 태평양 바다에 돛단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 어려운 시기가 된다. 

Q 5월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가. 

A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5월까지 갈 것 같다. 다행히도 6월부터 큰목이 목생화되어 무사히 태평양을 건너 편온한 시기로 가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와 세계무역, 소상공인들의 발전발복하고, 코로나 19가 점차 줄어들어 상업 또는 여행 무역 모든 것이 발전발복하게 될 운기로 예상된다. 
9월, 10월에는 코로나가 차츰 줄어들어 모든 상업 에 대발전있으며 소상공인들과 여행사 해외사업 등이 발전될 것이다. 문화, 영화, 사업도 발전되며 국민들이 편온한 생할이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2월에는 남북문제 이산가족 등이 이루어지 고 종전선언이 될 수 있는 시기도 된다. 그 외 5월 전 에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가석방도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새로운 정부는 모 씨의 정부로 새 희 망의 정부로서 모든 국민이 원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Q 약 70일 후면 대선 결과가 판가름 날 텐데요. 각 후 보의 관상은 어떻습니까? 

A 사람의 얼굴은 상정(上停: 이마 부위)·중정(中停: 눈과 코 부위)·하정(下停: 입과 양악, 아래턱 부위)으 로 나눈다. 이마는 초년, 눈과 코는 중년, 입과 턱은 말 년 운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로 사용한다. 주요 대 선주자의 연령대가 50~60대인 만큼 입·턱 그리고 음 상(音相)이 중요하다. 이재명 후보는 온후한 사자형으 로 황금빛을 비추는 상이다. 윤석열 후보는 백두산 호 랑이 같은 강한 기색이 빛을 발할 것이다. 사자와 호랑 이의 대결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관골(觀骨: 광대 뼈)과 안광(眼光)이 뛰어나다. 안광이 매우 강하기 때 문에 만인이 따르는(目烈有威 萬人歸依: 목열유위 만 인귀의) 관상이라 하겠다. 안광뿐 아니라 음성도 살아 있다. 단, 웃음소리가 국민 신뢰를 낮출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부인의 관상 또한 좋아서 큰 덕을 보게 될 거다. 부인 김혜경 씨는 이마, 눈, 코, 입, 양 관골 전체 를 보는 오행(五行)을 따져보니 학(鶴)의 상을 가졌다. 머리가 영리하고 사람됨이 굉장히 정확하다. 아이큐도 높겠고, 집안도 그리 나쁘지 않다. 남편을 상당히 도와 주는 성품이며 크게 출세시킨다. 안광이 좋아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고 건강도 좋다. 고독함이 다소 있 을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학이 나무에서 우아한 기지 를 보내는 아주 좋은 관상이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는 천중(天中: 머리털이 난 부분)이 맑고 깨끗한, 부모·형제가 지성인인 집안에 서 자란 관상이다. 연상(年上)·수상(壽上)·준두(準頭, 이상 코 부분) 그리고 관골이 좋아서 평생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왔다. 법령(法令: 팔자주름)이 대길해서 검찰총장까지 지냈다. 다만 입술, 즉 수구(水口)·수성 (水城)이 약하다. 말을 조심하면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부인 김건희 씨는 전체적으로 괜찮다. 남편을 크게 뒷받침해주고 성공시키는 눈과 코를 갖고 있다. 이마도 상당히 깨끗하고 밝은 힘이 있다. 여태 까지 사는 동안 큰 고생이 없었다. 다만, 지금 무렵에 해당하는 일을 보니 구설이 다소 있을 수 있다. 입을 뜻하는 출납관(出納官)이 꾹 다문 모양으로 풀이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암사자 형으로 평생 정 치를 하겠고, 또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하는 관상이다. 천중·천정(天庭: 이마의 중앙)이 아주 좋아서 천재적 인 두뇌를 가졌다. 남다른 의리를 가진 정치인이기도 하다. 관골과 안광이 강하고 코 상근(上根)의 덕이 있 어 두 번이나 대통령 후보자가 됐을 것이다. 승장(承 漿: 아랫입술)과 지각(池閣: 턱)이 크게 발달한 것도 장 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현재 나이가 60세 전후 인데 앞으로 강한 운세가 시작될 것이다. 안철수 후보 는  12지간의 호랑이상이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상의 안 후보가 호랑이해를 만 났으니 만사형통할 것이며, 대선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 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관상이나 말이 느린 게 흠이다. 메시지를 좀 더 강하게 발산하면 국민 신뢰가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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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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