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22년 1월 5일 (수)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기여한 경북지부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에 2021년 연말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다.
경북지부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은 2012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지원, 법무보호사업 기금 후원 등 다방면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 수상소감으로“경북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일 없이 사회에 정착하여 온전한 자립을 바라는 마음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준 상이라 생각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 받는 이들이 없도록 온기를 보태어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