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불현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10일 오후 10시1분께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312번지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발생 11시간만인 11일 오전 9시 10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면적은 5ha이며 동원인원 산불진화대 70, 공무원 158, 소방서 26, 경찰 등 총300여명과 진화장비 산불진화차 8대, 소방차 12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 등이 출동해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오전 10시 50분 현재 잔불정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