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혜운 기자)= 생산자 기반 통합 유통 플랫폼을 지향하는 티티홀릭을 운영하는 동대문상인협동조합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 향상 방안 및 의류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업무를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티티홀릭은 생산자 기반의 품질 좋고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개별의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이에 동대문상인협동조합은 SNS 인플루언서와 연계된 다양한 기획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대해 전반적인 공유하고,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동대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의류들을 정기적인 행사로 지원 △상호 협력으로 캠페인 활동 증진 △장애인용 의복 제작 지식 향상 및 배양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대문상인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단체총연맹과 실질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협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