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5월 12일 서울 중구 소재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오존 원인물질(VOCs) 배출 저감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임직원들에게 오존 건강위해성과 대책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협업방안 및 인쇄 사업장 밀집 지역에 대한 광역 단위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인쇄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해 일선의 사업장까지 저감대책과 행동수칙이 전파되고 실천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인쇄사업장 밀집지역에 대한 방지시설설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