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세탁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앙회 임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오존 원인물질(VOCs) 배출 저감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세탁업중앙회 임직원들에게 오존 건강위해성과 대책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협업방안 및 세탁업소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세탁업소에서 사용하는 유기용제에서 배출되는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해 일선의 사업장까지 저감대책과 행동수칙이 전파되고 실천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