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 후보 박남서 증명사진
박남서(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겠다.’며 야심찬 공약을 발표했다.
‘침체된 영주경제를 살리려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 돼야 하며 영주시 국비예산 경쟁에서 이기려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영주운영위원회와 영주시 의정회(전 도의원 모임) 전동호. 권영창. 박찬극. 강성국. 손진영. 우성호. 장찬식. 박성만 등이 전격 지지를 선언했으며 뜻을 함께 했다.
이어 28일 영주시 태권도협회에서도 박 후보를 전격 지지를 하고 나섰으며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영주시에 가장 적합한 시장은 경제시장 박남서 밖에 없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영주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자리에서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힘 있는 여당인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영주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29일 시내와 읍, 면, 권 공통 공약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친화도시 구축, 서천 둔치 확장 및 생활체육, 레저, 힐링 공간으로 개발, 현대식 친환경 종합 추모시설 건립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