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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영주시 안정면 묵리 대형돼지돈사 돈분 분뇨 무단방출 농, 식수 비상


영주시 안정면 묵리 대형돼지 돈사에서 무단으로 방류되고 있는 돈분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안정면 묵리 A모 대형돼지돈사가 지난 13일 돈분 분뇨를 무단으로 방류해 하천으로 유입돼 농, 식수에 비상이 걸렸다.

 

A돈사는 성돈, 모돈, 자돈 등 27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7시께 돈분이 무단으로 방류가 시작됐으며 14일 오전 628분께 마을 주민 L(70)씨가 발견하고 마을이장인 H(70)씨와 환경단체에 신고를 했으며 신고를 받은 환경단체와 시청 환경보호과에서 현장에 출동해 수습에 나섰다.

 


무단으로 방류된 돈분은 인근 농지와 옥계천(안정면, 장수면, 예천군)으로 유입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켜 논 농사와 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상당수의 주민들이 사용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돈사 주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퇴근 할 때는 돈사에서 돈분을 정화조 넘기는 펌프 스위치를 끄고 퇴근을 했어야 하데 작동 스위치를 끄지 않고 퇴근 한 탓에 정화조가 넘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고했다.

 

특히 묵리는 대형돈사가 상당수 상주하는 마을로 우기시 돈분 등이 상습적으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주시 환경보호과 수질담당 정길상 팀장은 돈분이 무단으로 방류된 것에 대해 점검 등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했다.

 

이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단방류를 하는 돈사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엄중하게 조치를 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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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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