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공공근로사업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근로사업에 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2명, 총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군청을 포함한 7개 읍, 면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사회복지향상사업, 농어촌일손 돕기 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관광자원 활용사업, 마을 가꾸기 사업,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지원 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으로 지역민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통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했다.
이어“나아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