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수 오도창, 농협 영양지부 지부장 서종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지난 10일 협력사업비 6500만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농협은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과 금고약정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내년까지 매년 6500만원씩 4년간 총 2억6000만원의 협력사업비를 전달한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법인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발전기금 1600여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해당 발전기금은 군 예산에 반영돼 지역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지역과 군민의 이익에 힘쓰고 있는 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는 군민 복지 증진과 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