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최근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로 사회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시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지역경찰관을 배치하여 RH(러시아워)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RH근무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를 말한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8.24부터 옥동사거리 등 관내 17개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 17대, 경찰관 34명을 배치하여 RH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승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동을 위해 경찰에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