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민문기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5일 영주경찰서 제70대 경찰서장으로 민문기 총경이 취임했다.
민문기 경찰서장은 의례적인 취임 행사보다는 현장의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날 전 특별치안활동 보고회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민 서장은 “경찰 활동은 반드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서 출발되어야 한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영주 시민 여러분들께 먼저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